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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스포츠

지창욱, NCT 해찬 실내흡연 논란, 과거 엑소 디오, 임영웅도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by 튼튼한곰돌이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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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잇따른 연예인들의 실내흡연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창욱, NCT 해찬 실내흡연 논란으로 과거 엑소 디오, 임영웅도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받은 내용이 다시 회자되며 실내흡연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강력히 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JTBC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에서는 지창욱과 신혜선, 이재원, 배명진 등 배우들이 실내 세트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있었습니다. 이 화면에서 지창욱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었고, 웰컴투 삼달리 측은 논란이 된 영상 해당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캡쳐
웰컴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캡처

 

이어 지창욱의 소속사에서 지난 126일 공개된 드라마 메이킹 콘텐츠 내 배우 지창욱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그룹 NCT 멤버 해찬도 실내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유튜브로 공개된 안무연습 비하인드 영상에서 실내 연습슬에서 전자담배를 수시로 입에 무는 행동이 포착된 것입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관할 보건소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했습니다.

 

NCT 해찬 흡연 이미지 캡쳐

 

 

지난해 9월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 있습니다. 디오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이 되었고 무니코틴 전자담배라고 해명했으나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민원으로 마포구 보건소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엑소 디오 대기실 흡연 온라인 캡쳐
엑소 디오 대기실 흡연 온라인 캡쳐

 

 

가수 임영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러 차례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미성년자인 정동원 같은 대기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영상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보이면서 비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정동원과 함께 대기실에서 있었던 영상의 경우에는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왔었으나 논란 이후 삭제되었습니다.

 

정동원 유튜브 캡쳐
정동원 유튜브 캡쳐

 

 

 

전자담배는 전통적인 담배와는 달리 연기가 아닌 증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담배보다는 냄새가 적고 공기 중에 남는 잔류물의 양이 적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자담배의 증기에도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내흡연은 주변인들에게 유해한 연기를 노출시킴으로써 그들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은 실내흡연으로 인한 유해물질 노출이 더욱 위험하며, 만성 폐질환,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내흡연을 금지하는 법률의 시행과 강화는 법적규제와 전자담배 실내흡연으로 인한 건강 및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통한 인식 개선 등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환경을 위해 실내흡연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행동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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